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08 16:55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신작 모바일 게임 '트라하(TRAHA)'의 캐릭터 사전 생성 서버 38개가 마감됐다고 8일 발표했다.

넥슨은 지난달 21일 트라하의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시작했다. 8일 오후 2시부터 38개 서버의 캐릭터 생성을 마감하고 새로운 서버 10개(듀라엘 1~10번)를 추가 오픈했다.

이용자는 오는 14일까지 게임 출시 직후부터 접속할 서버와 진영을 선택한 후 전 서버의 하나뿐인 캐릭터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사전예약 및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고급] 여행자의 의상상자', '[고급] 패션마스크'를 제공한다.

 트라하 정식 출시에 앞서 8일 저녁 9시부터 약 90분간 유명 인터넷 방송인 대도서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넥슨 조금래 PD가 대도서관 트위치 방송에 출연해 트라하를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트라하는 오는 18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