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4.10 16:44
우측 :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문성계 부회장좌측 :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백종수 원장
백종수(왼쪽)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과 문성계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부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헬스 및 의료 부문에서의 사물인터넷 응용서비스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사물인터넷(IoT)기반 융복합 지능형 의료기기 기반의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육성, 지역 혁신기관 및 기업 간 교류협력 상호 지원, IoT기반 융복합 헬스케어 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기획 및 수행,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세미나, 포럼 개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의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협회와 테크노밸리는 IoT 기반 융복합 의료헬스 산업 진흥을 위한 미래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문성계 협회 부회장은 "IoT와 의료헬스 기업간의 교류를 통한 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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