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4.10 17:24
광명경찰서가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경찰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경찰서는 10일 광명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365일 행복한 학교 및 36.5℃ 따뜻한 학교를 위한 2019년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어머니 폴리스는 초등학교(24곳) 4512명과 학부모 폴리스 중학교(10곳) 882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은 점심시간 및 하교시간을 중심으로 아동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을 펼치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황천성 광명경찰서장은 “어머니·학부모 폴리스가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 아이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어머니·학부모 폴리스의 용기와 열의에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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