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11 17:38
(이미지제공=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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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카루스M'이 11일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프리스트'를 공개했다.

프리스트는 자신은 물론 파티원의 체력 회복을 돕고 빛의 징표를 사용해 원거리 적을 공격하는 강력한 스킬이 특징이다.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신규 서버 '아리스'도 추가했다. 

아리스는 몬스터 결정 드랍 확률 200% 증가, 사냥 골드 획득량 100% 증가, 아이템 드랍률 300% 증가 등 '다 내꺼 포션'을 적용해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도와준다.

이 밖에 만렙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아리의 전당'이 추가됐으며, PVP 대전 '영웅의 전당'이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한 인터서버 매칭 방식으로 개선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신규 캐릭터 생성 시 '전설 15강 장비 풀세트'와 '전설 펠로우'를 지급하고, 2각성 1레벨부터 시작하는 '점핑캐릭터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즌2를 맞아 게임에 복귀하는 이용자들이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전설급 장비 풀세트' 및 '펠로우'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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