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12 13:44
김나희 (사진=김나희 인스타그램)
김나희 (사진=김나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트롯' 김나희의 과거 직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나희는 지난 2012년 '29초 영화제'에서 단편 영화 '사랑을 얻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나희는 "연기를 전공했고 꾸준히 공부 중이다"라며 "실제로 선배를 짝사랑해 본 적은 없지만 내가 남자라면 여자 후배가 귀엽게 따라다니고 사진 찍는 모습에 호감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13년에는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해 활동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본선 3차 행사미션 군부대 편이 그려졌다. 이날 되지 팀의 에이스로 김나희가 선택됐다.

김나희는 "다들 목숨 걸고 와서 하는 경연이지 않느나"라며 부담스러워 했지만, 장윤정의 '불나비', 나미의 '빙글빙글'로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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