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12 15:18
(이미지제공=코인제우스)
(이미지제공=코인제우스)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코인제우스가 '테더(USDT)' 마켓을 오픈했다.

테더는 현존하는 세계 최대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다양한 국가의 법정화폐를 대신해 손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지난 1월 1일 오픈한 코인제우스는 현재 17개 암호화폐를 지원한다. 

비트코인(BTC) 거래량과 더마이더스터치골드(TMTG) 보유량을 전월 체크해 총 일반 단계에서부터 VIP 8단계까지 단계별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다. 

코인제우스 관계자는 "법정통화와 유사한 가치를 지닌 스테이블 코인이 암호화폐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코인 침체기 속에 가격 변동성을 배제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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