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4.12 16:32
(사진제공=인천재능대)
(사진제공=인천재능대)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인천재능대학교 간호학과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청소년, 대학생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캠페인을 했다.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보고듣고말하기’교육을 수료한 간호학과 생명사랑지킴이 학생 75명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물포역, 백병원 부설 요양원, 동명초등학교 및 송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 어르신,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작은 선물을 나누고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지역 주민과 학생, 소외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학우들과 교직원 대상으로도 캠페인 활동을 했다.

학업과 취업 그리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잠시라도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생명의 리본, 사랑의 편지, 희망캡슐, 생명사랑서약서 작성, 함께 밥 먹어요 활동이 진행됐다.

SNS를 활용해 상담채팅방을 운영하고 자살예방 도움기관 정보를 제공하는 등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였다.

인천재능대 간호학과는 2012년 설립 이후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현장맞춤형 실무교육으로 매해 졸업생들이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일궈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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