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14 19:51
KCM (사진=얼반웍스)
KCM (사진=얼반웍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명품 보컬 KCM의 신곡 ‘겁이 난다’가 13일 오후 6시에 공개됐다.

공개된 7집 앨범 ‘Promise’는 한층 더 세련되고 성숙해진 KCM의 보컬이 두드러진 5곡을 수록했다. 애절하면서 시원한 고음처리로 사랑을 받아 온 그는 이번 앨범 역시 명불허전 명품 발라더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타이틀 곡 ‘겁이 난다’는 earattack(귓방망이) 작곡・KCM이 직접 가사에 참여한 곡으로, 들을수록 가슴 속에 스며드는 진한 여운을 남겨 “노래가 좋아 귀가 녹을 것 같아 겁이 난다”, “무한 플레이 하고 있다”등 호평을 듣고 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사랑이 꽃피는 봄날 아픈 이별을 노래하는 그의 무대를 고대하고 있다.

한편, 새로운 7집 앨범으로 돌아온 KCM은 다양한 무대를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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