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16 12:09
설하윤 (사진=설하윤 인스타그램)
설하윤 (사진=설하윤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로트 가수 설하윤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그의 파란만장 데뷔史가 눈길을 끈다.

1992년생인 설하윤은 데뷔에 계속 실패했지만 2015년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통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2016년 9월 '신고할거야'를 발매하고 데뷔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지난 2017년에는 KBS2에서 방영된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2016년부터 '신고할꺼야',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콕콕콕', 눌러주세요', '사가사가' 등 매년 신곡을 발표했으며, 지난 3월 MBC 예능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무지개 분수 위에 선~ 반포대교'로 출연해 빼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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