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4.17 08:10
신우식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신우식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1일 신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패션 #스타일 #매일매일고민하지마 #얘이거입어 #오빠이거입어 #보라돌이 니? #스님바지 아니거든요 #컬러풀한크로스백은덤!!! #파리에서건졌던그가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우식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보라색 상의와 회색 하의를 매치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바지가 너무 이쁘네요", "스님바지같은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귀요미에요", "패션의 완성은 자신감!!", "유니크한게 잘 어울리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우식은 매주 수요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내고 있다.

그는 스타일리스트, 사업가, 대학 교수, 팟캐스트 진행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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