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4.17 11:03
안양시청 전경.(사진=안양시)
안양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양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안양시는 올해 고교입학생에 대한 1차 교복구입비로 총 5114명에게 15억3393만원을 지급했다.

1인당 30만원씩으로 이번에 교복구입비를 지원받은 신입생은 집중신청기간에 신청한 학생들이다. 

안양관내 소재 학교 입학생은 4878명이며, 관내 거주하면서 시외소재 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은 236명이다. 교복구입비 지원 기준은 3월 4일 기준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착용 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 대상이다.

아직 신청을 못한 학생은 오는 11월까지 시 홈페이지와 주민등록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