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4.17 13:58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이 역삼동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사진제공=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이 역삼동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사진제공=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MSTR)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를 도입하고자 하는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움'을 성황리 개최했다.

심포지움에서는 하이퍼 인텔리전스, 모바일 BI 기능, 페더레이티드 애널리틱스를 특징으로 한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19'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다양한 BI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기조연설로 알리 파루크 아태지역 총괄 엔지니어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19'로 기업이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KTDS 및 KT가 OLAP을 기반으로 단순반복적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업무 시간을 70% 절감한 사례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활용한 스마트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사용자별 '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19' 활용 방안과 셀프서비스 BI, 모바일 커스터마이징 앱 설계, 제로-클릭 인텔리전스, 클라우드 콘솔, SAP 비즈니스오브젝트/코그너스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BI 활용 방안, 데이터 탐색을 위한 대화형 도시에 생성 방법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열렸다.

양천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지사장은 "행사는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모두에서 운영 가능한 현대화된 인프라 구축 및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즉각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로드맵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