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18 00:01
서유리 화장 전과 후 모습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 화장 전과 후 모습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의 화장 전·후 모습이 화제다.

서유리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눈화장을 하도 안하니 이젠 안해도 안 어색한 느낌이에요 생존신고합니다. 마음고생 다이어트 했더니 비쩍 곯았.."이라는 글과 함께 민낯 사진을 올렸다.

그는 지난 8일에도 "월요병 극복 못하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화장기 없는 모습을 그대로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M본부 녹음#열일 중입니다"라는 글과 올린 사진은 화장을 한 모습이다. 화장을 한 모습과 안한 모습은 눈 부분이 뚜렷한 것 이외에는 큰 변화가 없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월 성형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그는 "제가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했다.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 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의혹이 일었다"고 해명했다.

서유리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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