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18 09:37
'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사진=가족이엔티)
'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사진=가족이엔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재희의 드라마 촬영장 모습이 관심을 끈다.

18일 가족이엔티는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재희의 '용왕님 보우하사'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재희는 깔끔한 핑크 수트를 입고 감독님과 함께 행복한 촬영 현장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쁜 촬영일정 속에서도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로 웃음꽃을 활짝 피우며 주변 공간까지 화사하게 만든다.

‘용왕님 보우하사’ (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재희는 극중 천재 피아니스트에서 멋짐 폭발 주보그룹 회장으로 등극한 후, 연일 다양한 수트와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용왕님 보우하사’는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전개로 시청률은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매주 평일 저녁 6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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