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9.04.18 15:10
광명시청 전경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청 전경 (사진제공=광명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 스마트인력개발센터가 지난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코리아 톱 어워드’ 시상식에서 교육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 주최한 2019 코리아 톱 어워드는 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각 분야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광명시 스마트인력개발센터는 재직자와 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2016년 3월 소하동 SK테크노파크에 개소했으며 청년 취·창업을 위한 맞춤형 취업전문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스마트인력개발센터에서는 맞춤형 취업교육인 오토캐드 전문가, 관광상품 매니저 등 6개 과정 수료생 60명과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의료서비스 멀티상담원과정, 3D설계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생 2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특성화고 학생 대상으로 드론운용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해 10명 참가자 모두 국가인증 드론자격증을 취득했다.

광명시는 올해도 공시제 인센티브사업, 광명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4차 산업분야 청년 일자리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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