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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19 00:01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빙의' 조완기와 이지해의 촬영 현장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완기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cn#빙의 배도령과 조승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도령 역의 조완기와 조승경 역의 이지해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빙의'에서 조완기는 철학원을 운영하는 박수무당 배도령을 연기했다. 이지해는 홍서정(고준희)의 아는 언니이자 강필성(송새벽)의 춤 선생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빙의'는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18일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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