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식탁이있는삶이 생으로 먹을 수 있는 더단초당옥수수의 예약판매를 19일부터 시작한다.

식탁이있는삶 홈페이지에서 ‘더단초당옥수수’의 예약 주문할 수 있으며 이번에 주문하게 되면 5월 초부터 초당옥수수를 맛볼 수 있게 된다.

예약 주문 고객을 위한 페이백 이벤트도 마련됐다. 

초당옥수수는 일반 옥수수와 다르게 조리를 하지 않고도 생으로 먹을 수 있고 당도가 16브릭스 정도로 14브릭스인 메론보다도 높다.

100g당 90Kcal로 당도에 비해 열량이 낮아 어린이 간식이나 다이어트식으로 선호도가 높다. 

식탁이있는삶의 ‘더단초당옥수수’는 오랜 계약 재배를 통해 쌓은 노하우와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고 있다.

논-GMO 종자로 파종부터 수확까지 직접 관리해 우수한 품질의 초당옥수수를 매년 판매하고 있다.

매년 수확량이 한정되어 있어 출하를 기다리는 수요가 많다. 일반적으로 초당옥수수는 6월 중순부터 출하되나 식탁이있는삶은 빠른 공급을 위해 하우스재배를 통해 출하 시기를 앞당겼으며 올해 200만 개를 출하할 계획이다.

김효준 식탁이있는삶 상품본부 신선MD는 “다양한 종자와 당도를 가지고 있는 초당옥수수 중에 고품질의 초당옥수수를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오랜기간 재배한 노하우와 철저한 재배관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초당옥수수의 진정한 맛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