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19.04.19 18:1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The New GLC 350 e 4MATIC 전시 및 시승

더클래스 효성 EQ Cube 현장 모습
더클래스 효성 EQ Cube 현장 모습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더클래스 효성이 서울 송파지역에서 ‘EQ Cube’ 행사를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 동안 송파 올림픽프라자 상가 광장에 ‘EQ Cube’를 설치하고 방문 고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Q Cube’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인 EQ를 메인 테마로 제작됐으며, 전시되는 차량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The New GLC 350 e 4MATIC이다.

The New GLC 350 e 4MATIC은 2.0L 가솔린 엔진과 8.7㎾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한 친환경 자동차로, 가솔린 엔진은 최대 출력 211마력과 토크 35.7㎏‧m와 전기모터는 최대 116마력과 34.7㎏‧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에코,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외에 하이브리드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기 주행 모드로는 최대 17㎞를 달릴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전시 현장에서 신청하면, 행사장 인근 도로에서 직접 주행을 경험해볼 수 있다.

여기에, 주말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20일과 21일에는 즉석에서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이벤트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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