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4.22 10:58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30일까지 '11번가'를 통해 연 5%(세전) 수익률의 특판 RP(환매조건부채권)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11번가 회원 중 하나금융투자의 신규손님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총 1만1000계좌를 모집한다.

RP에서 제공하는 연 5%(세전)의 수익률 혜택은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간 1인당 월 20만원까지 적용된다. 납입한 금액에 대해서는 입출금이 자유롭고, 중도 인출한 후 재입금을 한 경우라도 월 한도 내에서 혜택이 다시 적용된다.

가입 방법은 모바일로 11번가에 접속해 이벤트 배너에 링크돼 있는 모바일 계좌개설 페이지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1년 이내에 전액을 출금하더라도 예치기간만큼 혜택을 제공되고, 이벤트 기간이 끝나면 일반 CMA수익률이 적용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금융투자 영업점이나 손님케어센터, 11번가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