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22 13:26
남태현·장재인 열애 인정 (사진=남태현 장재인 인스타그램)
남태현·장재인 열애 인정 (사진=남태현 장재인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남태현과 장재인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22일 남태현 소속사 더사우스 측은 "남태현과 장재인이 tvN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을 통해 만나 상호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장재인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도 "'작업실' 프로그램 촬영 과정을 통해 여러 아티스트 간 음악과 정서적 교감을 나눠왔다"며 "그 중에 장재인과 남태현이 프로그램 안에서 나누었던 정서와 음악적 교감이 좋게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데일리는 남태현 측이 "최근 호감을 가지고게 됐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남태현과 장재인은 오는 5월 1일 방영 예정인 tvN 예능 '작업실'에 함께 출연 예정이다. 91년생(장재인)과 94년생(남태현) 연상연하인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등 뮤지션 커플로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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