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4.23 10:5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한국경제TV가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부동산 엑스포'의 부스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건설ㆍ인테리어ㆍ금융ㆍ부동산 투자ㆍ분양ㆍ개발회사, 스타트업, 공기업, 지방자치단체, 해외기업 및 기관 등이다.

올해로 5회째인 '부동산 엑스포'는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동산 종합 박람회이다.

또한 건설관련 신기술과 부동산 투자상품을 많은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 기업의 만족도가 높다.

지난해의 경우 건설ㆍ인테리어ㆍ금융ㆍ부동산 투자ㆍ분양ㆍ개발회사, 스타트업, 공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대거 참여해 성료된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난 18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투자 유망한 부동산상품의 전시를 비롯해 소액으로 건축주가 되는 방법, 최신 스마트홈/스마트시티 트렌드 소개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국내 유명 부동산 강사가 총출동하는 부동산 투자 세미나가 동시에 진행돼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업 유치를 통해 경제활성화에 나서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투자 기업을 매칭시켜주는 투자상담 프로그램을 구성, 지자체와 기업간 만남의 장도 마련된다.

아울러 올해는 건축에 처음 도전하는 예비 건축주 등을 대상으로 한 1대1 상담 코너도 마련될 예정이다.

오는 30일까지 조기 참가신청을 하는 업체에게는 참가비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경제TV '2019 부동산 엑스포'에 부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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