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4.24 08:11
신우식 (사진=신우식 SNS)
신우식 (사진=신우식 SNS)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신우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일 신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불어좋은날 #좋은아침 #간만에안긁고잔밤 #제주에살으리랏다 #아직발진과두드러기는있지만 참을만 합니다 여러모로 좋아지고 있는 듯!! #모두모두고마워요 그리고 #조천마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우식이 희색 티셔츠와 초록색 바지를 매치해 입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섬 소년 같아요~", "힐링하고 오세요", "건강이 최곱니다 조심하세요", "힘뺀 느낌의 사진 좋아보여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우식은 매주 수요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내고 있다.

그는 스타일리스트, 사업가, 대학 교수, 팟캐스트 진행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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