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4.25 11:4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태극제약이 배우 소유진을 모델로 ‘스킨 시리즈 2종’ 유튜브 광고를 25일 공개했다.

광고는 '촉촉하니까 스킨에 베리 굿!' - ‘스킨베리아크림’편과 '잠자기 전 가려움 잠잠' - ‘스킨데일리로션0.5%’ 총 두 편으로 제작됐다.

'저자극성과 사용의 편리함’을 주제로 선보인 두 편의 광고에는 '가려움에 잠 못 이루는 아이의 아토피와 건성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는 간편한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스킨베리아크림’의 광고는 ‘잠자기 전 우리 가족은 스킨베리아 발라요!’ 라는 배우 소유진의 멘트를 통해 아이 아토피, 어른들 건성 피부 등 온 가족 피부질환에 도움을 주는 제품 효능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PR 캠페인은 엄마와 아이의 일상을 통해 소비자 공감을 유도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로서 태극제약이 추구하는 핵심 메시지를 표현하고자 노력했다” 라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광고는 물론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고에 소개된 ‘스킨베리아크림’, ‘스킨데일리로션0.5%’ 2종은 올 초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로, LG생활건강과 태극제약이 함께 만든 프리미엄 스킨케어 의약품이다.

일상에서 겪기 쉬운 피부 질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일반의약품으로 출시되었으며, ‘아토피 피부’ , ‘피부 건조증’ , ‘피부 가려움증’ 등 피부 증상에 따라 제품을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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