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4.26 00:01
가수 율희 (사진=율희 SNS)
가수 율희 (사진=율희 SNS)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가수 율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율희는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위기의 주부들'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율희는 남편 최민환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율희는 "최민환과 가요 프로그램 대기실에서 처음 만났다"며 "앨범을 들고 인사를 갔는데 무뚝뚝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모습이 오히려 매력 있었다"고 최민환에게 첫눈에 반한 과거를 회상해 현장을 핑크 빛으로 물들였다. 또 율희는 "첫 만남 후 2년 뒤 최민환과 소개팅을 할 기회가 생겼다"며 운명적인 연애 스토리를 고백했다.

율희는 올해 나이 23세로 남편 최민환과 5살 나이 차이가 난다. 두사람은 2017년 9월 공개 연애를 시작해 지난해 5월 아들 재율을 출산한 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율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즈카페가 제일 좋아 #휴식아닌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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