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4.26 22:55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지난 24일부터 제3기 기술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5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최종 선정된 92명의 기술자문위원들은 공사가 시행하는 설계, 공사
, 특정 공법선정, 사후평가 등 전 과정에 걸쳐 자문,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사회주택, 도시재생, 공유경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사는 특히 경기 서남부권 6개 지자체가 공동 시행하는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건립사업과 우정 국가산업단지 등 굵직한 역점 사업에 대해 기술자문위원으로 선정된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부 직원의 전문성과 외부 전문가의 풍부한 지혜를 활용하해 새로운 화성, 행복 화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