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02 09:54
'뜻밖의 손님' 메인 포스터 (사진=안다르)
'뜻밖의 손님' 메인 포스터 (사진=안다르)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미스 콤플렉스' 웹 드라마에 이어 웹 예능 '뜻밖의 손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안다르가 제작 지원하는 웹 예능 '뜻밖의 손님'은 총 10부작으로, 58세 늦깎이 인턴사원의 회사 적응기를 리얼하게 담아내 1020세대들이 궁금해하고 즐길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뜻밖의 손님'은 연 매출 400억 CEO 겸 워킹맘인 신애련 안다르 대표와 58세의 새내기 인턴 손병호가 만나 독특한 조화를 이루며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욱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에 익숙한 1020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V-log(브이로그) 셀프캠 형식을 활용했으며 손병호의 삶의 노하우까지 더해져 잔잔한 감동까지 전달한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해 1020세대 뿐만 아니라 30대 직장인들까지 매료될 수 있는 스토리로 공감의 폭을 넓혔다.

특히 이번 웹 예능은 회차에 걸쳐 안다르 신제품부터 다양한 애슬레저룩 코디, 효율적인 운동 방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며 안다르가 제안하는 2019 S/S 애슬레저 트렌드도 웹 예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애련 안다르 대표는 "웹 드라마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웹 예능 '뜻밖의 손님'은 재미있는 캐릭터 설정을 통해 1020세대는 물론, 30대까지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라며 "대표로서의 모습과 아이 엄마로서의 모습까지 많은 여성들이 궁금해했던 모습을 이번 웹 예능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뜻밖의 손님'은 2일 에피소드 1화를 시작으로 매주 목, 토요일 오후 6시 페이스북 킼TV, 유튜브 킼TV, 네이버 TV 킼TV, V-LIVE WHYNOT 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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