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9.05.02 10:23

지니뮤직, CJ몰 모바일 생방송 채널 ‘쇼크라이브’에서 음악 상품 판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지니뮤직이 2일 저녁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동안 CJ몰의 모바일 생방송 채널 '쇼크라이브'에서 ‘지니 이용권’을 판매한다.

방송에는 신곡 ‘포커스’로 컴백한 가수 ‘김동한’이 특별 출연한다.

지니뮤직은 '쇼크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니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마트 음악감상 30일 이용권’을 정가보다 27%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김동한의 신규 앨범과 ‘스마트 음악감상 30일 이용권’을 결합한 상품도 판매한다.

지니뮤직과 CJ오쇼핑부문에서 준비한 이번 방송은 단순한 쇼핑방송을 넘어서, 팬들에게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신개념 모바일 음악 쇼핑방송이다.

가수 김동한이 출연해 ‘지니’ 앱 서비스의 주요 기능을 직접 시연하고, 본인의 앨범에 대한 판매를 직접 진행한다. 김동한은 신곡에 대한 소개, 하이라이트 안무 소개, 게임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니뮤직은 이번 생방송 현장에 사전에 상품을 구매한 팬 10명을 초대해, 현장에서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소통하는 모바일 쇼핑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에 초대되지 못한 팬들을 위해서 방송 중 김동한과 직접 전화 통화할 수 있는 시간도 특별히 마련했다.

지니뮤직은 모든 구입 고객에게 깜짝 선물로 김동한의 셀카를 문자로 발송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오는 6월 1일 개최되는 지니뮤직 페스티벌 2019의 티켓과 무민 인형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올해 1월 청하와 함께 처음으로 쇼크라이브를 진행하며, 하트 수 30만 개를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라며 “이번에는 아티스트가 직접 본인의 앨범을 직접 소개하고 지니뮤직의 상품을 함께 판매해, 팬들에게는 더욱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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