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9.05.02 17:05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의왕 철도축제가 열리는 의왕시 철도박물관 주차장에서 ‘119안전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도민들의 안전체험 기회 확대와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화재, 재난, 교통, 생활, 놀이 등 5개 분야 22개의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소방재난본부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이동안전 체험차량, 연기미로 탈출체험, 풍수해 체험, 키즈에어바운스 등 체험위주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재난안전 어린이 119인형극과 마술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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