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쉬어요"
"5월 가정의 달,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쉬어요"
  • 허운연 기자
  • 승인 2019.05.0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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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농림축산식품부)
(자료=농림축산식품부)

[뉴스웍스=허운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봄 여행주간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로 여행할 수 있는 ‘농촌체험휴양마을’ 5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농촌체험휴양마을’은 경기도 양평군 수미마을, 강원도 화천군 파로호느릅마을, 충남 금산군 닥실마을, 전라북도 임실군 강변사리마을, 경상남도 남해군 두모마을 등이다.

먼저 수도권에서 1시간에 떨어져 있는 양평 수미마을은 365일 계절별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현재는 딸기송어축제가 진행 중이다. 개울가에서 맨손으로 송어를 잡고 구워먹는 체험, 딸기수확, 피자·찐빵 만들기 체험 외에도 사륜바이크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마을에서 10~20분 거리에는 용문산자연휴양림, 양평레일바이크도 있다.

블루베리 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5월의 파로호느릅마을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블루베리를 수확해 잼과 즙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인근 산에서 직접 수확한 산나물로 만든 산채비빔밥으로 건강한 한 끼 식사를 해먹을 수 있다. 마을 황토펜션에 머물면서 잣나무 숲길에서 가족들과 산림욕을 즐기기 좋다. 경관이 아름다운 파로호도 마을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금산 닥실마을은 두드럭조개, 남생이, 금개구리 등 다양한 보호종이 서식하는 마을로 인삼을 이용한 특색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금강 가에 있는 닥실마을은 아이들의 생태놀이터로 천내습지에서 도시에서 경험해볼 수 없는 생태체험을 할 수 있다. 목공예, 식물공예, 누름 꽃부채 만들기 등도 체험 가능하며 특산품인 인삼을 이용해 인삼쿠키와 인삼와플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임실 강변사리마을은 섬진강변 야영을 즐기면서 김용택 시인의 문학적 배경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오방색 실뜨기, 엽록소 염색체험, 아이스크림 만들기, 임실치즈 구워먹기 등의 체험은 가족과 함께하기 제격이다. 지겟길을 걸으며 섬진강 주변의 생태를 관찰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특히 강변사리마을은 야영장 부지와 글램핑 시설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로 1박2일 캠핑형 체험이 가능하다.

남해안에 위치한 두모마을은 다랭이 논과 해양체험으로 유명한 곳이다. 마을 진입로 한쪽으로 다랭이 논이 자리하고 있고 마을 안쪽에는 남해 청정해역이 펼쳐져 있다. 마늘종 뽑기, 꽃차 체험 외 바지락 캐기 등 갯벌체험, 선상낚시, 바다카약, 스노쿨링 등 다채로운 해양 체험을 가족과 함께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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