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9.05.07 17:17
(사진=평택시)
(사진제공=평택시)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7일 오전 7시부터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지역 도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간담회에는 양경석(더불어민주당‧1선거구), 김재균(더불어민주당‧2선거구), 김영해(더불어민주당‧3선거구), 송치용(정의당‧비례) 도의원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시는 협의안건으로 특별조정교부금, 브레인시티 조성, 시립추모공원 증축, 어린이 창의체험관 건립,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평택철도망 구축, 종합재난안전체험관 건립 등 정책현안과 주요 도비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정 시장은 간담회에서 “평택이 인구 50만명이상의 대도시가 되어 몸집이 커진 만큼 그에 걸맞은 발전전략과 시정혁신이 필요하다”라며 “지역현안 해결과 시책 추진에 정책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도의원들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현안 해결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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