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08 10:02
윤서빈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하고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한다. (사진=프로듀스X101 인스타그램)
윤서빈이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하고 '프로듀스X101'에서 하차한다. (사진=프로듀스X101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일진설에 휩싸인 연습생 윤서빈이 소속사 JYP에서 방출된 가운데 '프로듀스X101' 비하인드 컷 속 모습이 눈길을 끈다.

7일 '프로듀스X101'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첫 녹화 현장 비하인드. 당신의 소년에게 투표하라!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X 101>. 국민 프로듀서님, 잘 부탁드립니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본/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두 번째 사진에 1위 자리에 앉는 윤서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입장을 통해 "JYP엔터테인먼트는 회사의 방침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 아래 현재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윤서빈군과 연습생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에도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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