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5.08 14:12
(사진제공=이마트)
8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차렵이불, 누빔패드, 베개커버로 구성된 '시어서커 이불 3종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부쩍 더워진 날씨에 이마트가 여름 차렵이불 세트 판매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마트는 차렵이불과 누빔패드, 베개커버 3종으로 구성된 '시어서커 이불 3종세트S(칼린/리프/샐비어)'를 3만9900원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세트는 통기성이 좋고 건조가 빠른 시어서커 원단이 사용돼 더운 여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특히 100% 국내산 솜이 사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오는 15일까지 프리미엄 베개인 '템퍼' 베개 4종을 행사 카드로 구매 시 각 2만원 할인된 가격인 7만9000원~9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다양한 침구류 할인 행사가 준비됐으니 이마트 이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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