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09 09:00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청정 스마트 주거타운으로 변모하는 제주도에서도 조망과 교통, 생활 인프라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명품타운 ‘삼화 리오팰리스’가 잔여세대 분양 중이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제주 해안과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명품타운 삼화 리오팰리스는 제주 동북부 교통의 중심지이자 상업권 지역인 삼화지구에 인접해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는 평이다.

삼화 리오팰리스가 위치한 제주시 도련1동은 삼봉로, 연삼로, 번영로 등 제주 동북부의 주요 내륙도로의 허브이다. 제주 동북부 상업권 지역인 삼화지구에 인접해 있어 생활문화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안고 있다. 

게다가 제주시는 삼봉로 확장 공사를 비롯해 인접한 화복1동에 대규모 공동주택과 통상가, 주차장, 공원, 병의원, 학원, 금융기관, 호텔 등 화북상업지구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또한 도련1동은 제주공항으로부터 5km 떨어져 있고 제주신공항 예정부지인 성산으로 접근하기도 용이하다. 그만큼 잠재 투자가치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삼화 리오팰리스는 청정 스마트 주거타운을 지향하는 제주도의 명품타운답게 스마트 홈네트워크, 첨단 환기조절 시스템,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도 갖췄다. 1층 세대에는 전용 정원을,  4층 세대는 루프탑 테라스가 딸린 다락방을 제공한다. 중문과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6㎡ 23세대, 83㎡ 40세대(총 5개동)를 혁신적 4bay 평면설계로 준비한 삼화 리오팰리스는 실수요자에게는 높은 주거가치를, 투자자에게는 상당한 투자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 동북지역은 향후 추가 도로망 확충 등 개발소재가 많아 삼화 리오팰리스의 제주도에서도 손꼽히는 투자가치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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