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작업실'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장재인이 자신의 단짝 친구를 공개했다.

장재인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제 9년지기 단짝친구에요! 너무너무 자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재인과 가수 겸 작곡가 퍼센트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장재인은 새침한 표정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8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출연진들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여성 출연자들은 그들끼리 모인 자리에서 지금까지 누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또 남태현은 첫날 이상형으로 밝혔던 '하얗고 마른 상대'로 고성민을 지목했다.

tvN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장재인과 남태현은 '작업실'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