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10 00:01
모델 겸 영화배우 진아름 (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
모델 겸 영화배우 진아름 (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모델 겸 영화배우 진아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진아름이 출연해 그의 연인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아름은 "남궁민은 날 '애기야'로 부르고 난 '허니야'라고 부른다"며 "남궁민이 귀여운 애교 춤을 추기도 한다"고 말하며 남궁민의 사랑꾼 면모를 전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진아름은 "드라마 '리멤버'에서 남궁민의 악역 연기를 보고 정말 무서웠다"며 "'날 속이고 만나고 있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진아름은 남궁민과 서로 주고받은 생일 이벤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진아름은 "남궁민이 내가 해 준 생일 이벤트에 눈물을 흘렸다"며 "이벤트를 위해 친구들까지 총동원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진아름과 남궁민은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로 처음 만났다. 진아름은 "영화 촬영이 다 끝나고 나서 남궁민이 먼저 문자로 고백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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