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10 00:03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이연복과 방탄소년단(BTS) 진·지민·슈가·제이홉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이연복과 방탄소년단(BTS) 진·지민·슈가·제이홉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이연복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인증샷이 화제다.

이연복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의자랑 방탄소년단 나 그래도 네명이나 만난 사람이야 ㅎㅎ #방탄소년단 #bts #진이 #제이홉 #슈가 #지민 #이연복 #냉장고를부탁해 #현지에서먹힐까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연복이 방탄소년단(BTS) 진, 지민, 슈가, 제이홉과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연복은 아이같은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9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 이연복과 멤버들은 야심차게 준비한 '한국 치킨'를 들고 LA 대표 맥주 양조장 '엔젤시티 브루어리'에서 네 번째 장사를 시작했다.

이연복표 특제 소스로 볶아낸 간장치킨과 양념치킨, 그리고 명불허전 No.1 메뉴 복만두까지 브루어리에 딱 맞는 메뉴들로 '켄터키 치킨의 나라' 미국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히 손가락을 쪽쪽 빠는 손님들이 속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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