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10 15:16
(이미지제공=한빛소프트)
(이미지제공=한빛소프트)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한빛소프트는 홈 트레이닝 앱 '핏데이'에 새로운 운동 코스인 '스트레칭'을 업데이트했다. 

업데이트로 달리기 및 운동 전후 스트레칭 동작뿐 아니라 어깨 결림, 요통, 변비, 피로 등을 해소하는 통증 완화 동작 등 일상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칭 방법 총 19종이 추가됐다.

구글피트니스와 연동해 총 걸음 수, 운동 거리, 소모 칼로리 등 오늘의 활동량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기능도 업데이트됐다.

이용자는 모바일 구글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핏데이 앱을 내려받아 스트레칭 운동을 선택해 신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콘텐츠는 SK브로드밴드 Btv 제휴로 서비스하는 'Btv x 핏데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핏데이의 운동 플랜은 운동 초보자를 위한 저질 체력 탈출하기부터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하고 싶은 사용자를 위한 매일 하는 7분 운동과 이틀 전환 7분 운동, 뱃살을 제거하고 싶은 사용자를 위한 뱃살 제거 다이어트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한다"라며 "이번 스트레칭 운동 업데이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운동 코스 및 다양한 기능을 도입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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