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13 13:39
김수민 아나운서 (사진=김수민 SNS)
김수민 아나운서 (사진=김수민 SNS)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김수민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월 27일 김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올리라구해서... 필터 입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수민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빨간색 도트 무늬 상의를 입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딸기, 사과, 체리 빨간색 과일이 생각나요", "너무 예쁘다", "김수민 아나운서 화이팅 입니다!", "최연소 아나운서라니 대단하네요", "상큼하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수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지난해 SBS 신입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했다. 1997년생인 김수민은 올해 22살로 SBS 아나운서 최연소다. 지난 12일 김수민 아나운서는 첫 뉴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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