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15 10:37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상가시장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과거 더 높게, 더 크게 짓는 것에 몰두하던 것에서 최근에는 ‘더 길게’짓는 것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바로 길을 따라 형성하는 스트리트형 상가가 시장을 장악함에 따라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주로 저층으로 구성된 상가가 대로변을 따라 줄지어 형성되어 있어 가시성 및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길을 지나는 유동인구의 흡수도 용이해 상가활성화에 유리하다. 

또한 고객들의 쇼핑동선이 편리하고, 개방감이 우수한 만큼 체류시간을 늘리기 유리하다는 점에서 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상가 매출 증대에도 탁월하다. 게다가 최근에 공급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는 이국적인 테마를 적용해 외관까지 화려해 지역 랜드마크 상가로 발전 가능성도 높다.

이 가운데 최근 가장 주목할만한 스트리트형 상가로는 두산건설이 용인시 기흥구에서 공급하는 ‘신동백 두산위브더 제니스가 애비뉴’를 꼽을 수 있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는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410-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총 1187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단지 내 상가로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등이 함께 조성된다.

이 상가는 동백·신동백 지구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무려 300m 길이로 조성돼 일대 수요자들에게 각인되기 쉽고, 일대 랜드마크 상가로 발전가능성도 높다. 또한 고객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문화체육시설을 포함해 총 175대를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출입구 및 이동 동선, 고객 휴게공간까지 신경 써 만족도는 더욱 높을 전망이다.  

특히 무려 1000세대가 넘는 고정수요를 고정이자 독점으로 확보해 연중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데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현재 100%분양이 완료된 상황으로 준공 시 빠른 입주마감도 예상되는 만큼 상가활성화에 소요되는 시간도 짧을 전망이다. 

또한 상가를 둘러싸고 약 7000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항아리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주변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상가라는 점에서 희소성까지 보장되고, 3만여 세대의 동백지구와 신동백지구의 최중심 입지로 해당 수요자들도 모두 흡수 가능하다.

상가는 동백죽전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이 뛰어나며, 주거밀집지역의 초입에 자리잡아 유동인구 흡수에도 유리하다. 또한 분당선 및 신분당선 환승역인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과 GTX 구성역(2023년 개통예정)도 가깝고, 동백죽전대로변에 자리잡아 분당, 판교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경부고속도로 신갈JC 진입이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고, 삼막곡~동백간도로를 통해서는 용서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해 광역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등도 인근에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교통망은 더욱 좋아진다.

상가 주변으로 대규모 근린공원이 연결되어 조성되며, 동진원1공원, 동백호수공원, 한들공원, 다올공원 등도 공원 나들이객을 유인하기도 좋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는 1층 상가의 분양가가 3.3㎡당 1000만원대부터 시작해 주변 대비 저렴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분양가 부담이 적은 만큼 향후 임대 시 보증금 및 월세 책정 시에도 유리해 공실 걱정을 낮출 수 있다. 

한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6-4번지 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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