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9.05.16 11:32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말까지 자사 IRP(개인형 퇴직연금)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특판RP(환매조건부 채권)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판 RP는 만기 1년 금리가 2.8%로 국내 IRP 사업자들이 제시하는 원리금 보장상품 수익률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으로 1인당 최대 편입가능 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IRP는 근로자가 퇴직 혹은 이직 시 받은 퇴직금과 본인이 추가로 납입한 개인부담금을 적립, 운용해 일시금이나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개인형 퇴직연금이다. 노후준비가 목적인만큼 자금을 운용하는 과정에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높은 금리의 원리금 보장상품의 편입은 가입자에게 유리하다.

상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국 한화투자증권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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