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5.17 23:00
김요한 (사진=Mnet)
김요한 (사진=Mnet)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프로듀스X101'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오후 방송하는 Mnet '프로듀스X101' 3회에서는 영상 평가를 통한 등급 재조정 결과가 공개되고, 연습생들에게 주어지는 첫 미션인 그룹배틀 평가가 시작된다.

앞서 지난주 '프로듀스X101' 2주차 순위가 공개됐다. 1위는 위 엔터테인먼트의 김요한이 차지했다. 2위는 브랜뉴뮤직의 이은상, 3위는 젤리피쉬 김민규, 4위는 MBK 남도현, 5위는 뮤직웍스 송유빈, 6위는 DSP미디어 손동표, 7위는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8위는 sidusHQ 박선호, 9위는 스타쉽 구정모, 10위는 스타쉽 송형준 연습생이 이름을 올렸다.

그룹배틀 평가는 이전 시즌과 달리 두 팀이 한 그룹의 두 개의 곡으로 무대를 선보여 배틀을 하게 된다. 또 '실력 PICK'이 등장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이러한 변화들이 연습생들의 순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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