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17 16:21
(이미지제공=X.D.글로벌)
(이미지제공=X.D.글로벌)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X.D.글로벌이 서비스하는 '소녀전선'이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17일 업데이트 후 '첫 충전 2배 리셋'을 통해 기존 초회 결제 2배 보너스를 받았던 이용자도 다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별 포인트 이벤트 '꿀벌과 토끼풀'이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지정된 임무를 완수해 다양한 보상을 받는다. 1800포인트를 획득하면 5성 소총 전술인형 'R93'을 받는다.

3주년 기념 복주머니 이벤트도 실시한다. 31일까지 상점에서 3주년 복주머니를 구매할 수 있다. 복주머니에는 코스튬 1개를 랜덤으로 획득하는 '코스튬 교환권'과 보석, 순정 샘플, 교정권, 서약의 증표 등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 있다.

20일부터 27일까지는 이틀 간격으로 확률업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이번에는 중장비 부대 핵심 데이터 출현 확률 상승도 적용된다.

20일 오픈하는 이벤트 상점에서 원하는 5성 인형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 '최첨단 마스크'가 포함된 '3주년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첨단 마스크 외에 훈련 자료, 샘플, 기억 파편, 전지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6월 1일까지 지휘관 복귀 이벤트도 실시한다. 복귀한 지휘관에게는 전술 인형 '팔콘'을 제공하며, 기존 이용자가 복귀 이용자를 친구로 추가하면 일부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는 시스템도 도입된다.

X.D.글로벌 관계자는 "많은 이용자의 사랑으로 소녀전선 글로벌 서버 3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한국 지휘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현재 공개한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루트를 통한 이벤트 및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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