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19.05.20 14:13
(사진제공=환타)
(사진제공=환타)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코카-콜라사의 브랜드 환타가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해 상큼한 오렌지향의 환타를 슬러시처럼 얼려 먹는 '환타 프로즌 오렌지'를 출시한다.

'환타 프로즌'은 슬러시처럼 냉동실에서 얼린 뒤 녹여 먹는 음료제품으로, 손으로 주물러 녹여 먹으면 환타 만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은 물론 녹여 먹는 색다른 재미까지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얼려 먹는 특징을 반영해 제품 전면에 환타를 얼린 듯한 시원한 얼음 이미지를 시각화해 특유의 시원한 청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130 파우치 타입의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야외활동 시 휴대하기에도 좋다.

'환타 프로즌'은 오렌지맛 1종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대형 할인점과 슈퍼마켓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소비자들도 올여름 '환타 프로즌'과 함께 일상을 상큼하고 시원하게 지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환타는 1968년 환타 오렌지향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 환타만의 독특한 청량감과 즐겁고 신나는 브랜드 이미지로 젊은 층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전소미와 AB6IX(에이비식스)의 이대휘를 환타 모델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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