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20 15:12
(이미지제공=넷마블)
(이미지제공=넷마블)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넷마블이 오는 22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의 첫 번째 업데이트로 '사무라이 쇼다운 Ⅳ 콜라보'를 실시한다.

'사무라이 쇼다운'은 '킹 오브 파이터' 시리즈와 함께 SNK를 대표하는 검극 대전 격투 게임으로, 다양한 국가를 대표하는 국내 이용자들에게는 90년대 아케이드 게임장을 통해 잘 알려진 친숙한 지식재산권(IP)이다.

넷마블은 이번 콜라보 업데이트를 통해 사무라이 쇼다운 IV의 대표 인기 파이터를 선보인다. 추가되는 캐릭터는 하오마루, 겐쥬로, 샤를로트, 우쿄, 리무루루, 아마쿠사 6인이다.

업데이트 기념해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된다. 넷마블은 신규 캐릭터 외에도 사무라이 쇼다운 테마로 제작된 새로운 '스코어 던전'을 추가해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사무라이 쇼다운 IV의 새로운 캐릭터와 스페셜 카드 획득 확률이 강화된 파이터 및 배틀 카드 소환 이벤트도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출시 후 첫 업데이트인 사무라이 쇼다운 IV 콜라보는 선 출시된 일본에서도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라며 "한국 이용자들이 최신 콘텐츠를 빨리 즐기도록 하고자 국내 버전에도 동시에 적용키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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