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9.05.21 11:47
우리은행 서울 중구 본점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 서울 중구 본점 (사진제공=우리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우리은행은 소상공인의 운영 비용절감을 위한 ‘소상공인 세이브 패키지’를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 전동드릴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상공인 세이브 패키지는 사업과 창업에 필요한 금융·결제·보안 서비스를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한 번에 신청해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서비스다. 

우리은행이 전용통장으로 금융서비스, 한국정보통신이 신용카드 단말기를 통해 결제서비스, ADT캡스가 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고객은 우리은행 전자금융수수료, ATM 이용수수료, 통장재발급 수수료 등을 면제받고 한국정보통신의 카드 단말기 월 이용료 20%와 세무신고 지원서비스 이지숍 이용료 30%를 1년간 우대받는다. 또 ADT캡스의 월 이용료 5000원과 CCTV 설치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전용 계좌와 신용카드 단말기, 우리은행 전용 계좌와 보안서비스 패키지도 가입 신청할 수 있다.

패키지를 가입하는 선착순 1000명의 고객은 미니 전동드릴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세이브 패키지 이벤트 참가 대상자는 한국정보통신 카드 단말기를 새로 설치하고 카드대금 입금계좌를 우리은행의 소상공인 전용 큐브(CUBE)통장으로 이용하는 고객으로 조건을 충족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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