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9.05.22 13:26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다이어트를 꿈꾼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먹는 것을 제어하는 것은 생각보다 힘든일이다. 더 중요한 것은 막상 운동을 시작하려해도 중년 여성들의 경우 체력적인 요소가 뒷받침되기 어렵다는 사실이다.

운동전문가들은 운동이 낯설거나 할 시간이 마땅치 않은 중년의 경우 그에 맞는 운동법을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강도 높은 운동과 드라마틱한 운동효과는 젊은 시절에나 가능한 먼 이야기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30분 순환운동'은 중년들의 운동 해답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최근 중년여성들도 쉽게 운동에 도전할 수 있는 운동인 ‘30분 순환운동 커브스’가 각광받는다. 해당 운동은 짧은 시간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시스템에 비해 큰 운동효과로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30분 순환운동은 실제 커브스 회원들의 성공사례가 전해진다. 커브스 좌동클럽 김모씨 회원은 40세의 나이에 17kg 이상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결국 커브스 5월 체중 감량 부문 우수회원 전국 1위에 등극했다. 

김씨는 출산 후 늘어난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이 운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30분 운동을 통해 체중 감량뿐 아니라 무릎 통증까지 사라졌다. 일상에 활기가 생긴 것은 덤이다. 김씨는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비해 운동효과가 크기 때문에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커브스를 강력 추천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커브스 구의클럽 유모씨 회원은 커브스의 집중 다이어트 프로모션인 ‘커브스 부트캠프’ 참가 후 날씬해진 이웃을 보고 커브스에 가입한 사례다. 커브스가 매년 여름을 앞두고 진행하는 ‘커브스 부트캠프’는 전국의 참가 회원들이 7주간 군대처럼 연출된 분위기 속에서 고강도 운동을 통해 집중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모션을 말한다.

그동안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요요 현상을 반복하던 유씨는 커브스를 통해 10kg 이상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특히 그녀는 커브스의 우수한 점으로 일반 피트니스 클럽과 달리 무게로 근력운동을 하지 않는 다는 점을 꼽았다. 유씨는 "중년들의 경우 근력운동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며 "개인의 체력에 맞추어 운동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30분 운동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커브스 부트캠프는 올해도 진행된다. 서바이벌 형식인 만큼 파격적인 우승 상품과 놀라운 우승 사례가 특징이며, 지난해 커브스 부트캠프 우승자 중 동부지역 15세 이상 39세 이하 참가자 그룹에서 1위를 차지한 커브스 삼문클럽 김모씨 회원의 경우 부트캠프 기간 약 20kg의 체중을 감량하면서 근육량은 오히려 1kg 가까이 증량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냈다.

‘2019 커브스 부트캠프’는 지난 11일까지 참가자 모집을 받은 뒤 6월30일까지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커브스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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