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23 16:41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23일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에 토너먼트 방식 경기 콘텐츠 '마계 회합'을 업데이트했다.

마계 회합은 할렘 지역을 통해 진입할 수 있는 신규 지역 '스타디움'에서 계정 내 캐릭터로 팀을 구성해 마계 각 조직의 대표와 토너먼트식 경기를 펼치는 콘텐츠다. 

95레벨 이상의 캐릭터 2개로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보스 몬스터 처치 또는 던전 완료 시 '승자의 권리'와 '강자의 특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1인이 공격대로 도전 가능한 '프레이-이시스 가이드 던전'을 추가했다. 매주 토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하루 1회씩 주 2회 도전이 가능하며, 회차에 따라 던전 구성이 다르게 등장한다.

싱글 플레이에 맞춰 정원, 대정원, 격전지 등 각종 던전을 완료할 경우 버프 효과를 무제한 제공하며, '밤의 마천루' 심층부는 순차적으로 던전을 완료하는 방식으로 선보인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6월 20일까지 마계 회합 콘텐츠를 플레이할 경우 승자의 권리와 강자의 특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주말 접속 시 반물질 입자 15개 상자, 아론제의 선물 상자로 구성된 '아론제의 깜짝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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