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준영 기자
  • 입력 2019.05.24 14:41
(이미지제공=넥슨)
(이미지제공=넥슨)

[뉴스웍스=박준영 기자] 넥슨은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에 신규 전설 영웅 및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탱커를 카운터하는 기술을 가진 근접 공격형 '리슈렌'과 힐러를 주로 공격하는 원거리 사수형 '미유라'를 추가했다. 

두 캐릭터 모두 전설급 여자 영웅으로, 개성 넘치는 외모와 각각 '재빠른 공격', '정조준 사격' 등 액티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각 던전에 해당하는 캐릭터 유형별 조합을 맞춰야 입장 가능한 '토벌 던전'을 선보였다. 던전마다 공략을 찾아가며 클리어해야 하는 콘텐츠로 '장비 강화석'과 '재련석'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드라고나 유적지'에 가장 어려운 '심연' 단계를 추가하고, 길드 레이드 및 레이드에 원하는 이용자와 플레이할 수 있는 '초대' 기능을 도입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3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며 모은 '검은 영혼' 아이템으로 이벤트 상점에서 '모험의 날개', '쿠엘의 보급 상자', 영웅 '쿠엘'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마녀 쿠엘의 검은 야심'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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