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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9.05.26 05:53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5월 마지막 휴일이자 일요일인 오늘(26일)은 나들이 차량들로 교통상황은 평소 수준으로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12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6만대로 예상된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소요시간(요금소 기준)은 서울-대전 2시간 20분, 서울-부산 5시간 30분, 서울-광주 4시간분, 서서울-목포 4시간 30분, 서울-강릉 3시간 30분이다. 경부선과 영동선은 서울 방향으로 혼잡하겠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비교적 소통 원활. 서울방향은 10-11시 시작, 17-18시 최대, 21-22시 해소다. 본격적인 정체는 14시부터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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