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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영 기자
- 입력 2019.05.27 10:05
[뉴스웍스=오선영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전통 일식 회전초밥 브랜드 '본가스시'에서 한 접시에 두 종류의 초밥 한 개씩을 담은 '하프앤하프 초밥' 15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표 메뉴는 유부초밥+계란초밥, 홍민어+대포한치, 도미마스까와+연어대뱃살 등으로, 접시당 판매 가격은 2000~7000원이다.
본가스시는 이와 함께 '본가스시 도시락(1만3000원)'도 선보인다. 메뉴는 초밥(5종), 참치·광어회, 연어지라시덮밥, 가라아게, 샐러드로 구성된다.
하프앤하프 초밥과 본가스시 도시락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촌점, 미아점 등과 현대아울렛에 입점된 전국 15개 본가스시 매장에서 판매한다.
오선영 기자
syoh@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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